[푸하하] 남자친구 소중이를 사육하는 여자

하고 싶을때 먼저 말하기에 부끄러운 언니들이 많냐며 글을 시작한 이 여성은

"나는 하고 싶을때 종을 흔든다. 이 것을 흔들면서 묘한 눈빛을 남자친구에게 보내면

예쁘고 맑은 소리가 나는데 뭔가 분위기가 굉장히 야해진다."라며 후기글을 이어 나간다.

"이 종은 이것을 위해 구매한 것이다. 이상한 글씨가 쓰여있다. 

 쓰여있는 멘트가 그렇다보니 이것을 흔들면 분위기가 쉽게 흘러갔다"며

이 종을 처음 사용한 그날 밤은 굉장히 뜨거웠다고 이 여성은 전했다.

그런데 할 때마다 이 종을 계속 사용하다 보니 남자친구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 종을 몇번 흔들기만 해도 남자친구의 그곳이 불끈 솟아오른 것이다

그녀는 이런 남자친구를 보고 '파블로프의 개'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녀는 이 종을 규칙을 가지고 씀으로써 남자친구를 더욱 더 효율적으로 길들였다고 한다.

종을 1회 울리면 "야릇한 기분이 든다"

종을 2회 울리면 "당장 하고 싶다"

종을 3회 우리면 "지금 하고 싶어 미칠 것 같다"라는 의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