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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일이 벌어졌다. ㅅㅍㅎ에서 ㅅㅁㅁ 혐의를 받고 이쓴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
27일 오후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혜진이 유산했다. 임신 당시에도 몸이 좋지 않았는데 안타깝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엄태웅의 ㅅㅍㅎ 혐의 피소 소식이 알려진 후 그의 아내 윤혜진이 약 3뇬 만에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엄태웅은 ㅅㅍㅎ 혐의는 벗었지만 ㅅㅁㅁ 혐의로 수사를 계속 받고 있는 상황.
현재 엄태웅은 ㅅㅁㅁ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로 전해졌으며 윤혜진은 여행을 하면서 컨디션을 회복 중이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둘째 아이를 유산하면서 두 사람이 결국 파경을 맞을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얼굴이 알려진 ㄸ 엄지온 양이 있어 쉬운 결론이 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