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썰1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촬영후 '자신의 동생을 영화에 출연시킨 이유가 뭡니까?'라는 질문에 류승완: 이 작품에 양아치역할을 할 배우가 필요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를 만족시키는 배우가 없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집에 갔더니 내가 원했던 양아치가 누워있었다. 그게 이ㅅㄲ다. 썰2 할머니 손에서 자란 류승완,류승범 형제. 류승완이 영화감독으로,류승범이 배우로 데뷔하자 할머니는 '아니 니들은 잘생긴놈이 감독하고 못생긴놈이 배우하면 어쩌자는거냐.....' 썰3 류승완의 아내(강혜정)은 류승범이 학생시절 과외를 해준적이 있음. 그래서 류승범은 류승완에게 '형, 솔직히 나 과외시켜준거 형이랑 형수님이랑 연애할려고 한거 아냐?' 라고 물어보자 류승완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너같은 ㅅㄲ가 내 동생이다라고 보여주고 싶겠냐?' 라고 대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