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대 3기에 출현했던 고대 상어 메갈로돈
스테코돈들을 잡는 모습
메갈로돈은ㅇ1600만뇬 전~260만 뇬 전으로 상당히 긴 편에 속함
서식 범위도 굉장히 넓음
메갈로돈은 동일속의 상어인 백상아리과로 현재 지정되어있음
이건 지구 역사상 거대 해양생물들과의 크기 비교 흰수염 고래랑 크기가 전혀 밀리지 않는,,,
메갈로돈은 지구 역사상 최대 크기의 육식상어라는 점
시대에 따라 사냥 방식이 바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한 번에 대상의 급소를 물어 사냥했지만
플라이오세로 넘어오면서 수염고래들의 덩치가 커지자
꼬리자루를 끊거나 지느러미를 뼈를 부수어서 기동성을 떨어트리고
허파 부근에 큰 상처를 입혀 천천히 사냥하는 등
지능적이고 섬세한 사냥을 하게 됨
신생대 시대때 해양 생물들 중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을 거라고 말하는 전문가들
또한 멸종에 대한 얘기 중에 범고래 때문이라는 설이 있는데
범고래의 크기는 8미터정도고 메가로돈 크기는 16미터가 넘는다는 가정이라면
범고래의 집단 사냥 법으로 잡을 시 족히 5시간은 걸린다는 얘기이다
또한 뜯을 수 있는 부위가 지느러미 같은 한정적인 구강구조라
멸종으로 가장 주목받는 가설은 지구 기온의 변화로 인한 먹이 감소에 따른 멸종
즉, 굶어 죽었다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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