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뇬 데뷔 당시에는 "고이즈미 아야"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원래 업소일 하던 차에 다른 일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지명도와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알고 지내던 업계 사람에게 사무소를 소개해달라 해서 신주쿠의 사무소를 통해 스카우트 되었다고 한다.
소비층의 특성상 신인이 주목을 받으려면 외모가 중요한 법인데 귀엽긴 해도 평범한 분위기의 외모로 인해 인지도는 그냥저냥이었다.
지금 사토미 유리아의 모습에선 상상할 수 없겠지만 이 시절에는 청순한 여대생, 기가 약한 옆집 새댁 같은 순수한 역할을 자주 맡았기 때문에, 사토미 유리아가 관련된 댓글에는 이 코이즈미 아야 시절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적잖이 있다.
2008뇬 12월, 신규 레이블 "비 (美)"를 통해 사토미 유리아로 컴백데뷔를 하는데 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귀여우면서도 ^^한 매력을 뽐내며 소위 패왕색 유리아로 주목받게 된다.
2014뇬 사토미를 찾아라 라는 우리나라 영화에 출연하였다. 한국에 팬미팅 참석차 오게된 사토미 유리아가 ... 이란 내용의 영화. 참고로 일본에는 발매되지 않았다.
출처 : 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