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입장
1. 여배우는 15금 영화라 생각하고 있었음 (이전작들에서도 쎈 ㄴㅊ은 없음)
2. ㄱㄱ씬이 있었지만 15금 영화니 적당히 늬앙스만 풍기는거라 생각함
3. 근데 막상 찍고 보니 티셔츠도 모잘라 브레지어까지 찢어지는등 어느정도 ㄴㅊ이 있었음.
4. 그 이후는 곽현화 사건과 비슷 (곽현화는 당당하게 해당씬 삭제를 요청했지만 이 배우는 상대배역을 교체해서 해당씬을 사용 못하게 함)
(솔직히 둘 다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게 저정도 영화에 적은 게런티 받고 평생 엑기스로 돌ㅇㄷ닐 ㄴㅊ씬을 누가 찍고 싶겠음)
5. 상대역 바뀌면서 그 씬도 사라지고 시나리오도 약간 수정됨.
남배우 입장
1. 해당씬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부인이 남편에게 ㄱㄱ 당하는씬으로 과격한 장면이 다수
2. 상의를 찢는건 시나리오나 콘티에도 나와있다고 함 (남자측 주장) (브레지어 이야기는 인터뷰에 없음)
3. 나는 감독이 시킨대로 대본에 나온 그대로 했을뿐 사적인 감정이나 오바한것 아니다. 당연히 성희롱도 아니다.
쟁점
1. 저 배우랑 찍을 당시 대본은 1ㅎ9금이었나? 15금이었나?
2. 남배우는 상의를 찢는게 대본에 나와 있다고 주장하는데 티셔츠만 말하는건가 아니면 티셔츠는 물론이고 브레지어까지 말하는건가?
3. ㄴㅊ씬 수위에 대해서 어느정도 상의 됐는가?
한줄요약
여배우는 15금 영화라 생각해서 ㄴㅊ씬이 있는지 몰랐고 살짝 늬앙스만 풍기는 정도라 생각함
남배우는 대본에 나온대로 티셔츠 찢고 브레지어까지 찢으면서 몰입했지만 어디까지나 대본에 나온대로 연기한것..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