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초등학교 학용품들, 하지만 불티나게 팔린다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산율은 낮고 과시욕은 높아지는 시대 상황에 고가 학용품과 물건들을 판매하는 업체들은
더욱 분주하다. 최근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진 게시물은 요즘 초딩 아이템이라며
올라온 고가의 학용품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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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따르면 이탈리아제 지우개는 14만원이고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인기 프랑스제 연필은
7만 5천원이라고 한다. 작은 학용품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자식의 기를 죽이지 않게 하기 위한
부모의 욕심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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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탈리아제 공책 28만원을 보태면 총 금액은 49만 5천원에 달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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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이 많이 맨다는 일제의 고가 가방은 50만원이 넘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들의 어린이 책가방 또한 20만원대를 웃도는 것이 평균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흐름에 공감하지 못하는 의견이 상당수다.
"사실 저런거 사주는거도 부모인데 어쩌다 잃어버리면 닥달하는거도 부모임 그 비싼걸 왜
잃어버렸냐구" , "항상그렇지만 우리때도 저런집이 있었죠, 요즘 애들이 전부 저런거 사는게
아니고 그들만의 리그 아닐까요" , "그냥 거쳐가는 물건들인데도 클라스가 장난 아니네요"
"저런게 꼭 필요할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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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저작권자(c) 풀빵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