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원래 이렇게 예뻤나? 화보 찍은 천우희 미모 '대박'

화장품 브랜드 VDL의 메이크업 패션 화보를 찍은 천우희의 미모가 이슈다.

수수한 연기파 배우로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던 천우희의

최근 화장품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벨벳 레드드레스를 입고 와인빛의 새빨간 립스틱과 지한 눈화장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깨가 훤히 들여다보디는 오프 숄더로 더욱 ^^함을 강조했다.

모래색 매트 위에 누워 천우희는 유혹하듯 몽롱한 시선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또다른 화보에서는 수수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연분홍빛 블라우스에 한층 수수해진 핑크빛 입술과 메이크업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어딘가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천우희는 이번에 화장품 컬러에 맞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곱슬거리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단정하게 묶어서 청초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숏커트처럼 머리를 모두 틀어올린 후 짙은 브라운 컬러의 터틀넥과

역시 짙은 브라운 컬러의 화장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강아지 눈매로 완성한 동글동글한 느낌의 귀여우면서도 수수한 얼굴을 보여주는가 하면

아이라인을 짙고 날카롭게 그려 도도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름 그대로 천의 얼굴이었다.

누리꾼들은 연신 "예쁘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