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할 짓이 아니다............................................................................
시아버지와 성_관_계를 맺다 아들에게 발각된 이탈리아 여성이 결국 끔찍한 결정을 내렸다. 바로 자신의 8세 아들을 살해한 것.
문제의 여성, 베로니카 파라넬로는 아들 요리스를 전선으로 목 졸라 죽인 뒤, 시칠리아의 외딴 곳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그녀는 "아들이 납치된 것 같다."며 거짓 진술했다.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에 갔더니 아들이 사라졌다고 말했던 것이다.
하지만 학교 CCTV를 확인한 경찰은 그녀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속적인 조사 끝에 베로니카는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시아버지인 안드레아 스티발을 탓했다.
그녀는 안드레아와 관계를 맺는 장면을 아들이 봤기 때문에 아이를 죽였다고 진술했다.
현재 안드레아 역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며느리와 사랑을 나누었다는 사실을 부인했고, 오히려 그녀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
뒤이어 "손자를 잃어 ㄱㅅ이 찢어진다."라고 진술했다.
한편, 이탈리아 법정은 베로니카의 혐의를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30뇬 형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