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의 소속사측에서 내놓은 답변 때문에 더욱 모호해진...
마술사 최현우와 그룹 AOA의 멤버 혜정이 사랑에 빠졌다는 열애설이 터지며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었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 인근 카페에서 최현우와 혜정이 목격되었고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도 포착되었다. 두 사람은 모자로
얼굴을 가리긴했으나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으로 2시간 가량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오가는 등 누가봐도 핑크빛 열애 전선을 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모습.
마주보는 자세가 아닌 옆에 앉아 가까이 얼굴을 마주하고 웃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사진들이었다.
두 사람은 주로 최현우의 성수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데이트가 끝난 후에는 최현우가 혜정을 직접 집까지 바래다주는
패턴이었다며 자세한 상황도 보도되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매직컨트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 둘의 나이 차이는 최현우 40,
혜정 25세로 15살의 많은 차이가 나는 편이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애정은 일반 연애의 모습을 보였는데..
하지만 우선적으로 혜정의 소속사 FC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들의 열애설이 오해라고 반박한 상태다. 과거 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진 상태이긴 하지만 지금은 만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많은 언론사들이 최현우의 소속사에도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이후 연락은 없으며 최현우 본인 또한 휴대전화를 꺼놓은 상태라고 전해진다. FCN소속사의 모호한 답변에
최현우 측의 답변에도 궁금증이 주목되는 상황.
현재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조합이긴 하다" , "근데 최현우 나이가 41살이라고? 진짜 믿기지 않는
동안이네 ㄷㄷㄷ 별로 나이차이 없는 것 같아" , "지금은 안만난다는건 과거에 썸이나 사귀긴 했다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