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아이돌 후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빅뱅 승리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는 후배 아이돌 워너원 멤버들과 함게 출연했다.
이제 막 1뇬 차 신인 아이돌인 워너원을 보며 벌써 데뷔 7뇬 차인 승리는
감회가 새로운 듯 했다. 바짝 긴장한 워너원을 보며 속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훤히 보인다고 했다.
승리는 "아마 지금도 예능 출연 매뉴얼이 다 있을 거다"라고 했다.
그는 "인사는 잘할 것. 이성에 대한 질문에는 모른다고 대답할 것.
부담스럽거나 난처한 질문에는 환하게 웃을 것"이라고 말해 워너원을 당황케 했다.
이어서 그는 워너원의 심리까지도 속속들이 들여다봤다.
또한 그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도도 해줬다.
그는 20만 아이돌을 위해 기도를 한다면서 두 손을 모으고
"그들에게 사건 사고가 없도록 해주소서. 자다가 사진 찍히는 일 없도록 하소서"라고 했다.
이는 과거 승리가 일본 활동 도중, 침대에서 자고 있는 사진이 찍히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사건을 암시하는 것이다.
당시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그 증거로 승리가 ㅇㅁ으로 자고 있는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 사건으로 승리는 한동안 수많은 루머와 논란에 시달려야 했다.
승리는 "7뇬 차가 되면 이제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져서 사건사고가 생긴다"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앵그리개구리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dingcl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