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트루 이 언니의 옷이 처음에는 나를 웃기려고 이러나...
직장에서 친한 언니의 패션이 너무 웃기다는 여성의 글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성격도 유쾌하고 잘 맞아서 정말 친하지만 언니의 패션을 보다보면 평범하거나 요란하거나 이상함 셋 중 하나라는 것.
언젠가부터는 나를 웃기려고 이렇게 입고오는건가 싶었던 글쓴이는 언니의 패션을 찍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와 사진들은 레알 트루이며 언니의 동의를 얻어서 올려본다는 글쓴이는 직장 언니가 입은 그동안의 패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내용들에 따르면 언니의 패션은 친동생에게도 '거지같지 뭘물어' 라는 평을 듣고 있었다.
옛 스타일의 체크남방, 청남방은 물론 중학생 스타일의 패션에 때로는 어른스러운 가방을 들기도 하고 가방 끈의 길이가
몹시 긴 날도 있었다. 이 외 니트와 원피스의 조화 티셔츠와 뷔스티에 같은 많이들 레이어드 하는 아이템도 있었지만 전혀
조화되지 못하는 아이템들이었다. 직장언니는 옷가게 직원이 코디 해놓은 그대로 사서 입기도 했지만 그 마저도 당혹스러운
코디였다. 글쓴이가 직접 찍은 사진 컬렉션에 언니는 귀엽고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였다.
보시고 재밌는 댓글 평을 많이 달아주시면 언니와 함께 보고 참고하겠다는 글은 조회수 6만 8천을 넘기며 113개의 추천,
181개의 반대가 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지같지 뭘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ㅋㅋㅋㅋㅋ" , "그냥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입는게 아닐까??"
"많이 가르쳐주세요 ㅋㅋㅋ근데 본인은 만족하시는거같아서 귀여운데요" , "몇개 빼곤 무난한것 같은데...근데 포즈가 자신감
뿜뿜이라 귀여움 ㅋㅋㅋㅋㅋ" , "중간중간ㅇ 한두개 빼고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베댓보고 나도 옷을 못입는건가 혼란스럽다.."
등의 댓글을 추천하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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