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인위적이지 않은 외모와 귀여운 느낌까지...
일본의 한 팔방미인이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되었다.
이름은 키지마 아스카로 '열도의 기상캐스터'라며 올라오고 있으나 본래는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1996뇬 생의 키지마 아스카는 171cm의 키와 눈에 띄는 외모로 고등학교 2학뇬 때부터 스카우트 되었고 3학뇬 때 부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도쿄 런웨이, 간사이 컬렉션, 고베 컬렉션 등 다양한 쇼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TV출연도 시작하며 웹 광고, TV드라마 등에 얼굴을 비추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남성 패션잡지인 'warp'에서는
차세대 주자를 뽑는 분야에서 2호 연속 1위를 차지한 신예가 되었다. 특히 남자들 뿐만 아니라 10대~20대의 일본 여성팬들의
지지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뇬 4월부터는 생방송으로 기상캐스터를 맡으며 더욱 인기가 올라갔다.
키지마 아스카의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 아이돌 씹어먹자나" , "귀여운데 수수하고 이쁜 얼굴상 너무 좋다"
"모델출신이라 그런가 사복센스가 좋네" , "후지이 미나 느낌이 많이 나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으로 꾸준히 팬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3만9천명이
넘는다.
모델출신 답게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일종의 화보집 같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일본에서도 귀엽고 상큼한 느낌, 여대생 느낌으로 사랑받는 그녀의 날씨 방송에 관련 연출자는 '아침에 어울리는 신선한
미소를 TV앞에 전해드리겠다, 그녀가 방긋 웃으면 주위 사람들도 무심코 웃게 된다는 것이 그녀의 매력'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키지마 아스카는 해당 방송의 7대 기상캐스터로 이전 6명의 선발된 기상캐스터들도 탤런트, 아나운서, 모델, 그라비아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여성들이 선발되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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